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잉 777 (문단 편집) === 기내 좌석 배치 === [include(틀:보잉 777 좌석배열)] || [[파일:external/cdn-www.airliners.net/2213203.jpg|width=100%]] || || [[터키항공]]의 3-3-3 배열 || || [[파일:external/cdn-www.airliners.net/2031327.jpg|width=100%]] || || [[에미레이트 항공]]의 3-4-3 배열 || 일반석의 표준 좌석 배치는 2-5-2인데, 3-3-3 배치도 가능하다. 원래 2-5-2의 좌석 배치는 과거 [[DC-10]], [[L-1011]]에서부터 이어져온 미국제 광동체기의 표준적인 좌석 배치였는데 보잉 777이 개발될 당시에는 개인용 IFE가 보편화되지 않았다. 그러다가 점점 많은 항공사들이 좌석마다 개인용 IFE를 설치하기 시작했는데 좌석 밑에 있는 IFE 박스가 하나당 3개의 좌석을 커버할 수 있다. 즉 3-3-3이면 IFE박스 3개면 되는데 2-5-2 배치의 경우 IFE 박스는 4개가 필요한 것이다. 이는 항공기의 무게 증가를 가져오므로 비효율적이었기 때문에[* 3-4-3 배치의 경우에도 IFE 박스는 4개가 필요하나 이는 더 많은 승객을 태움으로 항공기 자체 무게의 증가가 가져오는 비용 증가를 만회할 수 있다.] 기존에 2-5-2 배치를 운용하던 많은 항공사들이 기내 업그레이드를 하면서 3-3-3 혹은 3-4-3 배치로 바꾸었다. [[대한항공]]은 2-5-2의 좌석 배치를 적용하다가 2008년부터 기존 기체들은 단계적으로 3-3-3 배치로 변경을 시작했으며[* 참고로 아시아나항공은 도입 초기부터 3-3-3 배치를 적용하였다.] 현재는 완전히 3-3-3 배치로 바뀌었다. 다만 2-5-2 배치에서 3-3-3으로 변경된 경우 일부 갤리 및 화장실이 2-5-2 배치로 설계돼서 그런지 이 길이에 맞게 툭 튀어나와 있다. 덕분에 통로가 어정쩡해지고 덩달아 좌석 배치도 애매해진다. [[http://www.seatguru.com/airlines/Korean_Air/Korean_Air_Boeing_777-300_C.php|열 37-39 참조.]]. 특이한 좌석 배치로는 과거의 [[진에어]]와 [[전일본공수]]를 들 수 있다. 국내 [[저가 항공사]] 중 최초로 광동체기로 777-200ER(HL7743)을 도입한 [[진에어]]는 기내 앞쪽에는 2-5-2, 뒷쪽에는 3-3-3 배치를 혼합한 적이 있었다. 진에어 측의 설명에 의하면 2인석은 [[신혼여행]] 등 커플여행객, 5인석은 가족 여행객을 위한 것이고, 3-3-3 배치를 선호하는 사람을 위해 일부 3-3-3 배치도 남겨 두었다고 한다. 그러나 현재는 [[진에어]]에 소속된 777-200ER에는 원활한 [[가축수송(교통)|가축수송(?)]]을 위해 모두 3-4-3 배치로 통일시켰다. [[전일본공수]]는 일부 777-300ER에 특이하게도 2-4-3 배치를 채택하고 있다.[* 200, 200ER, 300(국내선)은 3-4-3, 777-300ER에는 기체에 따라 3-4-3, 2-4-3이 모두 존재한다. 한마디로 '''복불복.''' 예전에는 777-300ER, 777-200ER에 3-3-3 배치를 하였으나 지금은 없어졌다.][* [[일본항공]]은 1대(JA709J)를 제외한 모든 777-200ER 기종에 그것과 반대인 3-4-2 배치를 채택하고 있다.] [[MD-80]], [[A220]], [[보잉 717]]등의 협동체 기체에 2-3 좌석이 배치되는 경우는 있으나 통로가 두 개인 광동체 기에 비대칭으로 좌석을 설치하는 것은 대단히 이례적. 어쨌건 이쪽도 9열 배치이니까 여기까진 괜찮은데... 777의 동체 폭이 9열 배치하기에는 조금 애매하게 넓다. 덕분에 비교적 넓은 좌석 폭으로 일반석 승객들에게 호평을 받았지만, 이를 그냥 넘길 항공사들이 아니다. 9열 배치로는 성이 안 차는 항공사들이 수송량 증대를 위해 10열(3-4-3)로 개조한 경우가 많다. 3-4-3은 [[보잉 747]]에나 걸맞는 좌석 배치인데 747보다 동체 폭이 좁은 777에 억지로 끼워 맞춘거나 다름없다. 2017년 현재 [[에어 프랑스]], [[아에로플로트]], [[에미레이트 항공]], [[KLM 네덜란드 항공|KLM]], [[에어 캐나다]]가 모든 기재에, [[아메리칸 항공]], [[중국남방항공]], [[일본항공]],[* 다만 [[일본항공]]은 국내선 전용에만 3-4-3을 넣고 나머지 국제선은 2-4-3 또는 3-3-3으로 넣었다. 불행중 다행인셈. 사실상 원월드 항공사들중에서는 [[일본항공]]만이 유일하게 3-3-3 배열을 택하고 있다고 봐도 된다. ] [[전일본공수]], [[카타르 항공]], [[유나이티드 항공]]은 일부 기재에 3-4-3 배치를 채택하였으니 편안한 여행을 원한다면 좌석 배치도부터 확인하자.[[https://www.airlinereporter.com/2016/01/777-9-vs-10-abreast-in-economy/|관련 기사]] [[파일:external/www.runwaygirlnetwork.com/777-Seats-2.jpg|width=350]] [[http://www.runwaygirlnetwork.com/2014/12/30/nippon-airways-cautiously-enters-high-density-economy-seating/|출처]] 위 자료에서 볼 수 있듯 현재 인도되는 777들은 대부분 3-4-3의 고밀도 배치로 대세가 굳어져 가고 있는 실정이다. 그래도 한국의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다행히 아직 이런 세계적인 추세를 외면하고 있다. 즉, 3-4-3은 수익률을 높이기 위한 것이고 3-3-3은 편의성을 우선한다는 의미이다. 3-3-3 배열은 고만고만한 이코노미석의 서비스를 감안하면 파격적인 고급 서비스로 자랑할 만한 서비스이며 대한항공도 이를 광고하고 있다.[* 특히 2018년 들어 [[에바항공]]과 [[카타르 항공]], [[영국항공]], 그리고 [[캐세이퍼시픽항공]] 등 대한항공과 함께 777에 3-3-3 배열을 유지 중이던 외국 항공사들이 존버를 포기하고 3-4-3으로 좌석을 개조하면서 대한항공의 프리미엄 서비스가 더 부각되고 있는 중이다. [[중국국제항공]] 등 아직도 3-3-3 배열을 유지 중인 외국항공사들의 경우 [[쿠웨이트 항공]] 등 극소수를 제외하면 AVOD가 없거나, 있더라도 초소형 스크린에 [[화질구지]]인 경우가 많아 실제로 대한항공 및 일부 아시아나 신형 좌석 장착 기종의 프리미엄 서비스가 더 부각되기도 하…는 수준이 아니라 그냥 적어도 777에 관한 한 우리나라의 양대 국적사인 [[대한항공]]와 [[아시아나항공]]의 일반석 서비스 수준이 '''전 세계 1, 2위를 다투는 상황'''이다.] 2020년 10월 말 777을 전량 퇴역시킨 [[델타항공]]도 좌석 배열이 3-3-3 을 유지했었다. 차기 777X 계열은 동체 직경은 그대로 둔 채 동체벽 두께를 얇게 해서 객실 폭을 약 10cm 정도 넓히는 대신, 좌석 배치도 3-4-3 배치를 표준으로 잡는다고 한다. 참고로 777의 객실 폭은 5.87m이며, 777X는 5.97m이다. 그래봐야 747의 6.1m보다는 한참 좁다. 여담으로 777과 객실 폭이 가장 비슷한 A350의 경우 동체 폭 5.96m, 객실 폭 5.61m로 777X의 객실 폭 5.97m는 물론 777의 5.87m에 비해서도 훨씬 좁아 3-4-3 배열이 어렵지만, 일부 항공사에서 폭 16.8인치인 극악의 시트로 3-4-3배열을 실현시켰다.[* 프랑스 과들루프 섬의 지역 항공사인 [[에어 카라이브]]는 A350에 일반석 배열을 3-4-3으로 꼴아박는 용자짓을 시전했다. 다만 이런 ~~미친~~짓은 [[에어아시아 엑스]]나 [[필리핀 항공]]의 [[A330]]에서도 공공연히 발생한다. 이쪽은 2-4-2가 제격인 A330에 3-3-3을 꼴아박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